엘아이에스(138690) 15.4Q 실적발표회

28일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26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문을 연 스타필드에는 26일 9만 명.

발 디딜 틈 없이 빼곡히 차 있는 사람들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.연면적 약 33만1000㎡(약 10만 평).

개장 전인 15일 스타필드 수원을 둘러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스타필드는 고객의 일상을 점유하겠다는 신세계그룹의 구상을 잘 실현한 공간으로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MZ에게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.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수원점에는 26일과 27일 각각 9만 명.지역 커뮤니티에도 ‘차를 이용해 방문하려면 주차장 들어가는 데 30분∼1시간은 각오해야 한다 등의 게시글이 올라왔다.

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매장 인근에 7000대 규모의 임시 주차장을 설치했다.27일 14만 명 등이 방문하며 주말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.

지하 8층∼지상 8층 규모로 코엑스에 이어 두 번째로 별마당 도서관이 들어섰고 MZ를 겨냥한 특화매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.

스타필드 수원은 MZ(밀레니엄+Z세대) 중심의 ‘스타필드 2.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.

그리고 선친들이 전경련 회장직을 맡기도 해서 다들 책임감이 있다고 말했다.영국 국빈 방문에선 100명을 인솔했다.

또 65세가 되니까 고참 중 하나가 돼 4대 그룹과 소통하기 쉽다며 회장들과 자연스럽게 개별적으로 만나고 서로 돕기도 하니 관계가 좋다고도 했다.국정농단 사태 이후 정부 행사에서 소외돼 왔던 전경련과 달리 한경협은 대통령 국빈 방문 등 대내외 경제인 행사를 다시 주관하고 있다.